중국의 주산이 유네스코 심의를 거쳐 정식으로 인류무형문화재명록에 올랐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제30번째로 무형문화재명록에 오른 종목으로 된다. 중국은 목전 세계무형문화재수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얼마전 유네스코 해당 인사는 《주산은 중국고대의 중대한 발명으로서 중국인들의 력사와 더불어 1800여년의 긴 세월속에 존재해왔다. 간편한 계산도구와 독특한 수리적내포로 〈세계에서 가장 오랜 계산기〉로 불리고있다》고 말했다.
2009년 1월, 중국에서는 주산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재명록에 신청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주산협회에서는 여러차례 신청자료를 수정하여 등록, 결과 12월 4일 정식 통과되였다. 중국주산협회 수금수부회장은 계산기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주산의 계산기능은 점차 밀리게 되였으나 재래의 주산은 여전히 완강한 생명력을 갖고있어 오늘날 성공적으로 인류의 무형문화재로 남게 되였다. 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주산을 알게 하고 주산을 료해하게 함으로써 민족자부심을 키우고 주산문화를 선전하고 보호하는 행렬에 들어서게 할것이라고 말했다.
주산은 중국의 5대 발명중의 하나로서 일찍 2008년 국무원의 심사비준을 거쳐 제2차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재명록에 올랐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