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연변조선족자치주 공안국 출입경관리국은 1월1일부터 인터넷 예약 서비스를 개통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출입경업무 인터넷 예약시 사이트(길림출입경서비스플랫폼)에서 출입경업무 예약을 선택한후 신청자의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확인 등 절차를 거치면 심사비준되였다는 예약메시지를 받게 된다. 그 다음 신청자료와 핸드폰메시지를 가지고 예약된 시간에 출입경서비스대청에 가서 수속을 밟으면 된다.
연변주 공안국 출입경관리국 관계자는 출입경 인터넷 예약은 시간대를 나누어 진행하는데 신청자는 본인이 편한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할수 있으며 서비스대청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불필요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동포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