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남이 국가 및 6개 성(시) 민위 책임자들에게 국내외 여러 신문들을 소개하고있다.
《〈길림신문〉은 길림성당위와 정부의 목소리를 전달한는 한편 군중에 심입하여 군중들의 관심사를 화제로 다루면서 아주 특색있게 잘 꾸려지고있습니다.》이는 전국조선어문협력사업협조회의 참석차로 장춘에 온 국가 및 북경, 상해, 산동, 료녕, 흑룡강, 길림 들 국내 6개 성시 민족사무위원회 책임자들이 1월 14일에 본사 방문시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 당조서기 강광자가《길림신문》에 내린 평가이다.
길림신문사 사장 홍길남은 손님들의 방문에 열렬한 환영을 표하고나서 길림신문사는 우리 글로 된 지면신문과 인터넷《길림신문》그리고 국가신문출판총서의 허가를 받고 한국에서 출판발행되는《길림신문 해외판》및 위쳇 등 립체적인 홍보에 진력,정품전략을 실시해 전국소수민족매체중 유일하게 중국신문상을 련속 3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강광자는 다년간 길림신문사의 신문운영방향, 리념, 취지가 옳바랐다고 전제하고나서 《길림신문》은 길림성당위와 정부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한편 조선족군중과 조선족사회에 심입하여 대중들의 관심사를 화제로 다루어 조선족군중들의 합법적권익을 보호하고있다고 치하하였다. 그러면서 강광자는 길림신문사는 길림성민족사무위원회는 물론 조선족사회단체 및 매체들과 굳게 손잡고 영향력이 큰 활동들도 많이 조직해 진정 주류매체의 차원에서 민족문화를 고양하고 사회정기를 선양하는데 큰 기여를 해오고있다고 긍정했다.
손님들은 민족신문의 운영모식, 발행방식과 범위, 민족신문에 대한 관련정책 시달상황에 대해 문의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정책법규사 권익보장처 처장 김춘자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본사 지도층과 방문온 국가 및 6개 성(시) 민위 책임자들이 좌담을 가졌다.
/사진 유경봉기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