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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협길림성제11기위원회 제2차회의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1.20일 13:26

정협길림성제11기위원회 제2차회의 개막식 대회장(사진 유경봉기자)

정협길림성제11기위원회 제2차회의가 20일 장춘에서 개막했다. 회의에서 길림성정협 황연명주석이 정협길림성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했고 왕이지부주석이 정협 길림성위원회 상무위원회 11기1차회의이래 제안사업정황에 대해 보고했다.

황연명주석은 회의에서 2013년 길림성정협 사업을 회고하였고 2014년 사업에 대해 배치하였다.



길림성정협 황연명주석이 정협길림성위원회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하고있다.(사진 유경봉기자)

2013년 사업회고에 따르면 길림성정협에서는《농업산업화경영을 추진해 우리 성 농업 현대화수준을 제고할데 관한 건의》등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에 관해 계책을 내놓았고 장춘시에 46개《성정협 위원 사회구역 련계지점》을 건립해 민의표달 경로를 넓혀 민의 수집 및 군중들의 실제곤난을 해결해주었다. 또한 길림성문물에 대한 전문 조사연구를 거쳐 1년간 27만자, 200여폭 력사사진 등 문학, 사학 자료를 수집했고 단결조화를 적극 추진했다.

황연명주석은 2014년 길림성정협에서는 건언,계책을 내놓아 개혁을 심화하고《5대 발전》을 추진하며 민생을 개선하는 사업에 노력할것이며 민주협상, 단결조화를 추진하며 《직책실행기초건설》을 가강할것이라고 말했다.

왕이지부주석의 보고에 의하면 정협길림성제11기위원회 제1차회의이래 총 416건 제안이 제출, 심사를 거쳐 398건 제안이 립안되였다.

2013년 12월 31일까지 해결되였거나 부분 해결된 제안이 31.7%, 해결중이거나 해결하려고 계획중 혹은 중요참고로 한 제안이 65.2%, 여러 방면의 원인으로 인해 잠시 실행하기 어려운 제안이 3.1%를 차지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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