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상남도 창원훈련기지에서 전지훈련을 하고있는 연변장백산축구팀(이하 연변팀)이 지난18일과 20일에 있은 교학경기에서 한국 동국대학팀과 K2리그 준우승팀 경찰청팀과 모두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18일에 있은 경기에서 리호은감독은 꼴키퍼에 지문일, 수비에 김현, 한국용병, 한광화, 리성림을, 뒤허리에 박세호와 최민을 미드필드에 김파, 큰리혼, 리호를 공격에 박만철을 출전시켰다. 최종 한국용병과 김파선수의 꼴에 힘입어 2대 2무승부를 기록하였다.
20일, 연변팀은 2013시즌 한국 K2리그 준우승팀 경찰청팀과 교학경기에서 연변팀은 꼴키퍼에 윤광, 중앙수비에 한광화와 브라질용병 이따루, 오른쪽수비에 강홍권, 외쪽수비에 오영춘, 중앙미드필드에 최민과 지충국을, 오른쪽윙에 리허골, 왼쪽윙에 김파를 공격에 한국용병 김도형을 좀 떨어져 한국용병 김기수를 배치했다. 후반들어 브라질용병이 공격수와 한국용병 노형구가 중앙수비수를 교체출전했다.
현재 연변팀은 평가전과 련습경기를 적극 치르면서 외적용병을 고찰하는 동시에 실전감각과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있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