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총공회는 3.8부녀절에 즈음해 우리 주 경제사회발전에서 특출한 기여한 한 단위와 선진을 표창했다.
지난해 우리 주 각급 공회조직은 녀성종업원들을 조직하여 “자질향상 공세우기”활동과 “주력군이 되여 ‘12.5’를 위해 공세우기” 등 주제활동을 결부시켜 광범한 녀성종업원들을 동원하여 부동한 차원의 로동경합을 펼쳤다.녀성종업원들마다 다투어 선진을 쟁취하려는 적극성과 주동성을 한껏 보였다. 1년간 “전국5.1녀성”선진단체 4개와 선진개인 5명,“성5.1녀성”선진단체 20개와 선진개인 20명 등 전형이 용솟음쳐나왔다.
녀성종업원권익수호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녀성종업원 전문계약체결률은 100%에 달했다. 녀성종업원 “배려행동”을 심입 전개했다. 23만원의 전문자금을 지불하여 홀로 지내는 곤난녀성종업원을 구제하고 40명의 “두가지 암”환자의 의료부담을 덜어주었으며 20명의 홀로 아이를 키우는 녀성종업원 자녀의 학업부담을 덜어주었다.
전 주적으로 1만 9763명이 “녀성종업원특수질병호조보험”에 참가하고 38명의 녀성직원이 49만 1000원의 의료비를 보상받았다. 녀성종업원조직규범화건설을 착실히 추진했다. 현재 주기층공회 녀성종업원조직은 2927개에 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련합네트워크통신유한회사 연변분회사 고객신소중심 등 20개 단위가 “주5.1녀성모범일터”영예칭호를, 원진연 등 20명에게 “주5.1녀성기준병”영예칭호를, 훈춘시총공회 녀성종업원사업위원회 등 10개 녀성종업원조직에 “주 모범녀성종업원의 집”영예칭호를, 왕옥령 등 10명에게 “주우수녀성종업원간부”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중국련합네트워크통신유한회사 연변분회사 고객신소중심에 “주5.1로력”상장을, 원진연과 리미란에게 “주5.1로력”모범메달을 수여했다. 그리고 “성5.1로력상장”,“성5.1로력메달”,“성5.1녀성모범일터”,“성5.1녀성기준병”으로 당선된 단위와 개인을 표창하고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이며 주총공회 주석인 조철학이 회의에 참가했다.
채춘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