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광주에서 진행한 녀대생 조사보고에 따르면 70% 이상에 달하는 녀대졸생 본인 혹은 친구가 취업과정에서 성별로 인한 불공정대우를 경험했거나 목격한적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조사에서 76.9%를 차지하는 응답자들이 립법을 통해 녀성들이 취업에서 직면하는 불공정대우문제를 해결하는데 동감을 표했다.
《녀대생 취업에서 나타나는 성차별문제는 오래전부터 존재하는 문제다. 특히 리공계렬 녀대생들은 취업과정에 더욱 어려움에 봉착한다.》
영재구직사이트 책임일군은 이렇게 설명하면서 《부분적기업 례를 들면 건축기업의 어떤 일은 장기간 현장에서 있을것을 요구하는바 이럴 경우 기업들은 남자만을 모집하는데 일터의 특수성으로 인한 이런 문제를 성별기시라고 말하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인재모집에서 어떤 경우를 성별로 인한 불공정대우로 볼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 대해 이 책임일군은 만약 모집업체가 일터에 대한 특별한 성별요구가 없는 상황에서 입사후의 결혼, 생육 등 문제를 고려해 녀성구직자를 거절할 경우 이는 전형적인 성차별에 속한다고 설명했다.
녀성 대학본과졸업생들의 취업이 어려울뿐만아니라 연구생을 졸업한 녀대생들의 취업형세도 만만찮은것으로 알려졌다. 북경시대졸생취업봉사쎈터의 통계에 의하면 금년에 졸업하게 될 북경지역 대학들의 연구생수자는 7만 9000명으로 이는 지난해에 비해 7000명이나 더 불어난것으로 된다.
이 쎈터의 사업일군은 목전 대학에서 연구생군체는 이미 대학교 취업의 주체와 중점으로 됐으며 본과생들에 비해 연구생 특히는 녀연구생들의 취업압력이 더욱 어려운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경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