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작곡가' 박진영, 3년연속 음악저작권 수입 1위..2013년도 정상

[기타] | 발행시간: 2014.04.08일 14:26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박진영 / 스타뉴스

가수 겸 음악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3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기록,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윤명선)가 발표한 '2013 작곡가 수입 집계'에 따르면 박진영은 해당 해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많은 작곡가로 조사됐다. 이로써 박진영은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박진영이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한 2013년은 K팝이 글로벌 히트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또 한 번 큰 위상을 떨친 해다. 수많은 히트 작곡가와 프로듀서들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여겨진 상황에서 박진영은 또 한 번 1위를 기록, 그 의미가 더욱 깊다는 평가다.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박진영은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갓세븐 등 아시아 음악 시장을 주도하는 가수들을 발굴, 프로듀싱한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50개 가까운 1위곡을 발표하며 아시아 음악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스마프), 중국(F4, 잭키청 등)을 비롯해 미국(윌 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에서 활동하는 해외 유명 가수의 앨범에도 참여해 왔다. 스마프는 박진영의 곡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박진영이 곡을 수록한 윌 스미스, 메이스, 캐시 등의 앨범도 빌보드 톱 10에 들어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의 작곡 활동은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www.komca.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스타뉴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8%
10대 0%
20대 8%
30대 33%
40대 8%
50대 8%
60대 0%
70대 0%
여성 42%
10대 0%
20대 8%
30대 25%
40대 0%
50대 8%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인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나섰다. 이날 이인혜와 함께 그의 어머니 '임영순'씨도 함께했다. 이인혜는 지난 2022년 8월 결혼 후 2023년 10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