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1부호이며 자선사업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는 일전 중국부자들에게 자선사업에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것을 호소하면서 목전 중국에는 계통적인 자선행위가 결여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빌 게이츠는 우리 나라에서 응당 자선행위에 대해 정책적으로 격려하는 조세감면 등 정책을 제정할것을 제안했다.
빌 게이츠는 중국부자들은 서방국가의 명품가방으로부터 시작해 명주, 예술품, 전용기에 이르기까지 허다한 고가의 상품을 사갔지만 아직까지 한가지 중요한 《물건》- 자선은 접수하지 못하고있다고 일침을 놓았다.
호윤재부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중국에서 상위 100등안에 들어간 자선가들은 합계로 8.9억딸라에 달하는 재부를 사회에 기부했다. 같은 시기 미국의 상위 50명 자선가들은 77억딸라를 사회에 기부했는바 그중 페이스북 창설자 한사람이 기부한 금액만 거의 10억딸라에 달해 중국의 상위 100명 자산가가 기부한 총액을 훨씬 넘겼다.
빌 게이츠는 《중국에서는 돌발성 재난이 발생해야 기본적인 자선행위를 볼수 있다. 그러나 평소 위생사업에 기부하거나 대학에 연구비용으로 기부하며 장애인사업에 기부하는 등 계통적인 자선행위가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화상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