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피고석에 선 장춘대학 전임 부교장 문수정.
일전, 장춘대학 전임 부교장인 문수정(门树廷, 부청급, 58)이 장춘시중급법원으로부터 939만원을 수뢰한 죄행을 인정받아 무기징역에 언도되고 정치권리를 종신토록 박탈당했으며 자산 100만원을 몰수당하는 심판을 받았다.
법원에서 조사한데 따르면 2003년부터 2011년까지 문수정은 직무의 편리를 리용해 장춘대학의 일상사업과 륙교(过街天桥), 종합청사, 교학보조청사 등 기건항목을 건설하는 과정에 타인에게 리익을 도모해주고 타인으로부터 현금을 받아챙겼고 타인이 출자하여 자신의 주택을 장식하고 에어콘을 설치하는 등 939만원에 달하는 재물을 수뢰한 죄행이 드러났다.
문수정은 수뢰한 939만원의 자금으로 주택과 점포, 산장을 구매했으며 자신의 개인빚을 갚았으며 사건발생후 불법 자금 900만원을 반납했다.
문수정은 절대 대부분의 수뢰금은 전부 주택과 점포, 산장 구매에 탕진했는바 사건발생후 가족들에게는 1만여원의 현금밖에 남지 않았다. 하여 문수정은 《나는 〈청빈〉한 〈탐관〉이다》고 말했다고 한다.
문수정의 사건을 책임진 검찰관에 따르면 문수정부패사건에 련루된 장춘대학 후근일군은 10여명이나 됐다.
문수정의 악렬한 영향하에서 장춘대학의 후근대오에는 부패가 번식했는바 부패사건이 련이어 터져나와서 문수정사건이 발생한후 장춘대학 후근사업은 한동안 마비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하여 2011년 신입생 입학시, 장춘대학에서는 림시로 후근령도소조를 설립하고 신입생들의 의식주행을 배치하는수밖에 없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