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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억 9800만 농촌인구 음용수안전문제 해결하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22일 09:50
온가보총리는 21일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를 사회해 《전국농촌음용수안전프로젝트<12.5>계획》을 토론통과했다고 중국신문넷이 중국정부넷의 소식을 인용했다. 회의는 《12.5》기간에 2억 9800만명의 농촌인구와 11만 4000명의 농촌학교 음용수안전문제를 전면 해결한다고 지적했다.

회의에 따르면 《11.5》기간 1053억원을 투자해 2억 1000만명되는 농촌인구 음용수안전문제를 해결했으며 전국적으로 집중식 물공급을 받는 농촌인구비률을 58%로 향상시켰다. 농촌음용수안전프로젝트건설 항목을 실시함으로써 농민들의 건강수준을 높이고 농촌생산생활조건을 개선했다.

회의에서는 현재 중국의 농촌물공급보장수준은 여전히 낮은바 음용수안전프로젝트건설임무가 가중하다고 지적하면서 《12.5》기간 이미 건설한 프로젝프성과를 공고히 하는 토대우에서 건설발걸음을 다그쳐 2억 9800만명의 농촌인구와 11만 4000명의 농촌학교 음용수안전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한다고 했다. 이로써 전국적으로 집중식물공급을 받는 농촌인구비률이 80%가량에 도달하게 한다.

구체적인 건설계획은 다음과 같다.


우선 주민신체건강에 심각한 영향이 있는 수질문제를 해결하고 중병구역과 관련있는 음용수안전문제와 국부지역의 심각한 물부족문제를 해결한다.

조건이 있는 지역에서는 규모화 집중물공급을 발전시키고 조건이 구비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분산식 물공급 혹은 수질에 따른 물공급을 취한다.

수원지보호와 물오염예방퇴치를 강화하고 수질검사와 감측제도를 완벽히 하고 현급 물공급기술봉사체계를 건립한다.

회의는 농촌음용수안전건설관리는 지방정부에서 총책임을 지고 중앙에서 지도하고 자금지지를 하며 군중들의 로동력투입을 위주로 사회자금투입을 고무인도한다고 밝혔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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