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할빈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부에서 조직한 할빈시제3회조선족소학생한어이야기경연대회가 5월27일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할빈시도리조선족중심소학교,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할빈시아성구조선족소학교, 통하현조선족학교, 상지시조선족학교,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등 6개 학교에서 온 16명의 선수들이 치렬한 각축전을 벌리였다.
근 두시간동안의 겨룸을 통해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의 김추옥학생이 특등상을,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의 설우동등 8명 학생이 1 등상을 상지시조선족소학교의 김준 등 7명 학생이 2등상의 영예를 받아 안았다.
할빈시교육연구원 민족교연부 한어교연원 김매선생님은 총화발언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량면으로 지지를 해준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의 지도부와 사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평시수업에서 소인수학급의 우세를 충분히 살려 듣기, 말하기 능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이야기경색인것만큼 이야기내용의 선택에서 학생들의 심리특점에 맞는 내용을 선택하기를 바랐다.
출처: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