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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전국 주민 소득, 상하이가 최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11일 08:59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신문넷의 비공식적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헤이룽장을 제외한 전국 30개 성(구, 시)에서 상반기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 소득을 발표했다. 그중 상하이가 2만 4312위안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장폭은 신장이 가장 컸다.

  국가통계국의 조사 결과 상반기 전국 도시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이 1만 4959위안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실제로 7.1%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신문넷의 통계에 따르면 상하이, 베이징, 저장, 장쑤, 광둥, 톈진, 푸젠 등 7개 지역의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 소득이 전국의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그 가운데서 상하이가 2만 4312위안으로 1위에 올랐고 베이징이 2만 1635위안으로 2위, 저장이 2만 937위안으로 3위에 올랐다. 이 세 곳은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2만 위안을 돌파한 지역이다.

  이밖에 간쑤성, 시짱, 칭하이가 각각 1만 260위안, 1만 386위안, 1만 479위안으로 거꾸로 1, 2, 3위를 차지했다.

  수입 성장폭을 볼 때, 신장, 칭하이, 구이저우, 장시, 간쑤, 후베이, 지린, 광시, 후난, 안후이, 산시, 푸젠, 랴오닝, 네이멍구, 쓰촨, 허난 등 16개 성의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 소득의 성장폭이 전국 수준을 초과했고 충칭은 전국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 가운데서 신장이 11.5%로 성장폭이 가장 컸다.

  지역분포로 볼 때 중서부지역의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 소득 성장폭이 동부지역보다 높았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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