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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신강 윌리현 다시촌에 회답편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9.17일 09:59
[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시진핑은 일전에 신강위글자치구 바얀고론몽골자치주 윌리현 싱핑향 다시촌 당지부 서기 사울 망리커와 전체 촌민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여 촌민들의 생활이 날따라 꽃펴나기를 축원했다.

2009년 6월, 시진핑은 다시촌에 심입하여 기층당건설사업을 고찰한적이 있다. 올해 4월, 시진핑은 신강에서 고찰할 때 사울 망리커를 언급하면서 "호주머니가 두두룩하고 정신이 밝아야 한다"는 다시촌의 촌훈을 이야기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사울 망리커와 전체 촌민들은 너무나도 격동된 나머지 시진핑에게 편지를 보내 최근년간 촌의 발전변화를 회보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과 신심을 표달했다.

시진핑은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여러분의 편지를 받아보고나서 큰 기쁨과 위안을 느끼게 되였다. 5년전 내가 여러분이 살고있는 다시촌을 찾아 촌민들과 너무나도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오늘까지도 기억이 생생하며 항상 여러분을 그리고있다. 촌당지부의 인솔하에 최근년간 촌에 적잖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사막의 백양나무처럼 뿌리가 얽히고 마음이 통하듯이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날따라 꽃피는 생활을 하고있는데 대해 나는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다시촌의 발전변화는 당의 좋은 정책이 있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한마음으로 분투하는 한 여러분들이 꼭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할수 있을 것이다. 신강을 진흥시키고 신강을 안정시킴에 있어서 중점은 기층에 있다. 희망컨대 촌당지부가 전투적보루역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자석처럼 여러분을 단단히 뭉치게 하고 당을 따라 나아가는 결심과 신심을 확고히하면서 당의 좋은 정책을 가정마다 시달하고 생산을 더 잘 틀어쥐고 민족단결을 더 잘 촉진함으로써 촌민들의 생활이 날따라 꽃펴나게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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