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기상부문에서 전해온데 의하면 26일부터 27일사이 우리 성 북부와 동부산구지역에 서리를 동반한 얼굼이 올것으로 관측됐다.
기상부문의 사업일군들은 농촌에서 시기를 놓지지 말고 사전에 벼수확과 콩가을 등을 다그칠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22일 밤부터 24일까지 우리 성에는 한차례의 강우날씨가 이어지게 되며 그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것으로 관측됐다. 찬공기의 영향을 받아 23일 낮부터 기온이 크게 내려가는 가운데 26일 혹은 27일 아침 동부산구와 북부지구의 기온은 최저로 령하 2도까지 내려갈수있다고 기상부문은 전했다.
길림성기상대 책임일군은 《목전 우리 성 벼는 거의 성숙된 상태로서 9월 하순부터 첫서리가 내리기전에 수확을 다그칠것》을 요청했다. 동시에 남새재배호와 만숙종 농작물재배호들에서도 얼굼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만단의 준비를 잘할것을 당부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