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시농업위원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현재 할빈시는 농촌재산권제도개혁을 중점으로 하는 각종 농업 농촌사업을 일층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알곡수확고를 330억근이상으로 확보하고 농민 인구당 순수입이 12% 성장하도록 전력하고 있다.
할빈시농업위원회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외자유치를 강화하고 기술함량이 높고 세수 기여가 크며 산업규모 확대에 유조하고 산업 차원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규모 크고 전망이 좋은 프로젝트를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록색식품 산업단지 건설을 틀어쥐고 투입을 늘이며 3억원에 달하는 발전자금을 재조합해 일련의 록색식품산업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할빈시농업위원회에서는 기업을 적극 조직해 광주, 상해, 북경 등 농업전시회에 참가해 지역특색 브랜드를 창출하는것으로 산업 업그레이드를 부단히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할빈시에서 추진한 성급 록색식품 중점 프로젝트가 56건에 달하며 그중 23건이 이미 준공돼 생산에 투입됐다. 또한 시급이상 중점 룡두기업이 164개로 발전됐는데 그중 성급 기업 63개, 국가급 기업이 7개 망라되며 상반년에 판매수입 180억8천5백만원을 실현했다. /흑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