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3월에 접어들면서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검찰원에서는 조선족군중의 래신래방에 편리를 도모해주어 사회의 절찬을 받고있다.
우선 사무청사 1층에 조선족군중 래신래방접대사무실을 따로 설치함과 동시에 조선어문자로《검찰기관안건접수범위》, 《군중접대제도》, 《군중래신래방에 알림》, 《문명, 접대, 조약》등 전문란을 설치함으로서 조선족군중의 래신래방에 록색통로를 개통하고 조작규정을 진일보 규범화 했다.
조선족언어와 조선어문자에 익숙한 조선족검찰관 한명을 전문 배치해 조선족군중의 래신래방에 우선심사하고 우선접수하며 우선처리하는《세가지 우선》 제도를 적극 실시하고있다.
그리고 조선족군중을 위해 법률자문봉사와 법률원조, 사법보호를 적극 제공함으로서 조화로운 사회구축에 안정된 법제환경을 마련해 주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지금까지 장백현검찰원에서는 조선족군중의 래신8건, 래방 20여명을 접대, 사회의 호평을 받고있다.
최명일(崔明日) 양외외(杨巍巍)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