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한푼도 없이 병원에 입원할수 있을가? 3월 13일부터 공주령중의원에서는 길림성서 처음으로 담보금 없이 신형농촌합작의료 환자들을 접수해 농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농민들의 병보이기 힘들고 병치료비 비싼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기 위해 공주령중의원에서는 과거의 진료봉사모식을 타파하고 《먼저 입원하고 나중에 결산하는》새로운 봉사모식을 실시했다. 입원시 담보금을 내지 않고 출원할 때 결산 하거나 여러 번 나누어서 결산하는 방법을 실행하고있으며 결산할 때 개인이 내야 하는 부분만 내게 했다.
고질병으로 자주 병원에 입원하는 이십가자진의 고군은 얼마전에 담보금이 없이 공주령중의원에 입원했다. 의사가 날마다 입원비용명세서를 고군과 그의 가족에게 보인후 병원장부에 올리는것을 보고 고군은 《매일 쓰는 진료비용을 제때에 확인할수 있어 좋다》고 했다.
공주령중의원 장지위원장의 소개에 따르면 병원에서는3월 13일부터 《먼저 병원에 입원하고 나중에 결산하는》방법을 실행했는데 입원환자수가 뚜렷하게 늘어나고 침대사용 빈도도 높아졌다고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