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재벼면적 2억무 초과 전망
(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의 춘경생산준비가 마무리되면서 춘경생산이 전면 개시될 전망이다. 28일 성농업위원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전성 춘경생산 각항 준비가 마무리 됐고 재배의향도 이미 락착되였다.그리고 여러가지 농업생산자료가 기본상 준비되였고 벼하우스건설도 기본상 끝난 상태다.또한 가뭄방지수원공정건설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전성적으로 농기계수리를 전부 마무리했으며 전해보다 10일간 앞당겼다.춘경자금 556억원을 락착했는데 이는 총 수요의 95%를 점한다.화학비료 456만톤,종자 95만톤,농약 10.3만톤을 마련했으며 각각 작년 동기대비 32만톤,7만톤과 2.2만톤 증가되였다.전성 89만동 벼육모하우스건설이 마무리 되였다.
작년 가을이래 강수가 적은 준엄한 형세에 비춰 각지에서는 가뭄방지 수원건설을 다그쳐 진행했다.작년 가을이래 각지에서는 가뭄방지 우물 1만 4800개를 팠고 소형물저장공정 265곳을 건설했으며 가뭄에 견딜수있는 조숙종자 300만근을 마련했다.
성농업위원회 재배관리처에 따르면 춘경생산의 과학기술함량을 높이기 위해 우리성에서는 지역 및 작물에 따라 15가지의 가뭄방지 재배기술모식을 제정해 농민들에게 전수했다.그리고 겨울철부터 현재까지 연 417만명에 달한는 농민을 훈련양성했고 강습반 1만 5411기를 조직했다.
성농업위원회는 13개의 농업전문가지도소조를 농촌에 파견해 농민들에게 가뭄방지대책을 비롯한 생산기술봉사를 제공했다.현재 우리성의 벼육모는 이미 가동되였으며 밀파종은 4월초에,콩과 옥수수파종은 4월중하순에 전면 개시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년 우리성에서는 의향성 재배면적 2억 1800만무를 락착,전년보다 70여만무 증가되였다.그중 량곡작물 의향성재배면적이 2억 650만무이며 옥수수와 벼가 각각 9000만무와 5300만무 늘어났다. /본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