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1시경, 몇명 시위자가 향향특별행정구 립법회청사를 공격해 청사 여러곳과 유리문이 파손되였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성명을 발표해 폭도들의 이같은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과격 시위자들의 폭력 행동으로 19일 아침으로 예정되였던 립법회 공무소조 회의와 립법대회가 부득이하게 연기되면서 립법회 운행이 또 한번 차질을 빚었다.
정부대변인은, 의견이나 요구 표달에서 반드시 법을 준수할 것을 시민들에게 강조하고 향향정부는 이같은 폭력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제압과정에서 경찰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였고 6명 남성은 각기 “형사 파괴”, “경찰 공격”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였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