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지난 24일 네이멍구(内蒙古) 바오터우(包头)철로공안국에 따르면 바오터우철로경찰측은 약 3개월간 산시성, 산둥성, 허베이성, 허난성, 윈난성 등 5개 성 경찰측과 합동 수사를 벌여 특대다국적 부녀유괴사건을 적발했다. 이로써 버마에서 부녀들을 유괴해 중국 경내로 보내는 통로를 차단하고 인신매매조직을 검거했으며 범죄용의자 31명을 체포하고 유괴부녀 14명(버마 국적 11명)을 구출했다. 이번 사건의 관련 금액은 192만 5천위안에 달한다.
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