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인들 훈춘에서 셀프환전도,카드소비도 가능
훈춘농촌상업은행에서 일전 로씨야빈해변강구상업은행측으로 200만루블현찰을 조달운송해갔다.
소개에 따르면 이는 훈춘농촌상업은행에서 대로씨야 다국외화현찰조달운송업무를 가동한이래 처음으로 로씨야쪽으로 루블현찰을 운송해간것이다. 쌍방은 륙로자동차운송방식으로 로씨야라스끼노해관에서 인수인계했다고 한다.
훈춘시정부 해당 부서에 따르면 해당 업무의 가동은 중, 로쌍방 현지기업과 주민들이 무역, 관광, 류학 등 방면의 수요를 만족시켜주게 되고 중로쌍변본화페업무의 발전을 추동하는데도 유리하다. 또한 이는 향후 인민페의 다국조달운송업무를 실시하는데도 유리하다.
지난해 6월, 훈춘시농촌상업은행과 로씨야빈해변강구상업은행간은 정식으로 결제대리은행관계를 체결했다.다국결제업무를 전개하기 위해 쌍방은 다국 현찰조달운송업무를 시작했다.
훈춘시와 로씨야빈해변강구간의 무역래왕이 부단히 증가됨에 따라 훈춘시에서는 로씨야관광객들이 훈춘에서 소비하는데 편리한 조건들을 륙속 제공해주고있다. 훈춘에서 루블환전업무를 2010년6월에 가동한이래 2011년에는 루블 셀프환전기를 설치했으며 2014년8월에는 국제은행결제통도를 개통하여 로씨야관광객들이 훈춘에서 카드소비가 가능해졌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