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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초대석]올해 대학입시 작문준비 어떻게 할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06일 15:48
[전문가초대석]


신기덕(길림성교육학원 민족교육교연부 교수)

2011년도 전국각지의 고중입시 작문문제를 살펴보노라면 참으로 아름다운 화원을 산책하는듯한 즐거운 느낌이 든다. 모두다 자기로서의 개성을 가지고 고중입시라는 이 화원에 아름답게 피여나 독특한 향기를 풍기고있다. 개성은 공성을 내포하고있는 법이다. 작년도의 작문문제를 분석한 기초에서 그중의 공성을 띤 부분을 참고하면서 금년도의 고중입시 작문문제의 출제전망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1. 작문출제 전망

1) 생활재료의 작문이 출제될것이다.


생활은 글의 원천으로서 생활을 떠난다면 글은 곧 메마르게 된다. 근년의 고중입시 작문문제들을 돌아보면 각지의 작문은 모두 생활에 중시를 돌렸는바 주로 생활을 관찰하고 생활을 발견하고 생활을 음미하며 생활을 찬미하는 문제들이였다.

2011년의 작문문제들을 고찰해보면 생활재료의 작문문제가 대부분이였는바 안순(安顺)시에서는 《즐거웠던 이전의 일을 말한다》, 동인(铜仁)시에서는 《물보라》, 하북성에서는 《동반》, 염성(盐城)시에서는 《노래소리》, 소흥(绍兴)시에서는 《웃으면서 생활의 노래를 부르노라》 등 제목으로 출제하였었다.

그중에서도 교정에서의 학습생활과 학생들의 성장경력은 출제의 열점으로 되였다. 례하면 제녕(济宁)시의 《내가 제일 즐기는 한시간의 어문수업》, 남경시의 《그것 역시 어문수업이였다》, 숙천(宿迁)시의 《수업》 등은 학생들의 학습생활과 밀접히 결부시켜 출제한 작문제목들이다.

2012년에도 작문출제 초점은 초중생들의 생활에 모아질것이고 그들이 다 잘 알고있는 생활중에서 명제점을 발견하고 수험생들에게 자기의 생활을 다시 재현하고 그속에서 희로애락과 진선미추를 표현하게 할것이다.


2) 자아발굴의 작문이 출제될것이다.

《내 손으로 내 마음을 쓴다》는것은 작문의 가장 기본적인 요구이다. 근년에는 대학입시나 고중입시에서 모두 자기의 진실한 감정을 쓰는데 출제와 채점의 치중점을 두고있다.

화제작문이 성행하던 시기 마음대로 허구를 하게 하고 문체도 마음대로 풀어놓았기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이상한 글들이 속출했었다. 그 시기에는 자기의 감정보다는 허구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데 더욱 신경을 썼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기의 꿈을 쓰고 자기의 관점을 쓰며 자기의 성장을 쓰고 자기의 정감을 쓰는데 중점을 두고있다.

2011년의 고중입시작문을 둘러보면 이런 작문이 적지 않다. 례하면 주산(舟山)시의 《자기에게 --을(를) 남겨두자》, 일조(日照)시의 《나도 자랐어요》, 할빈시의 《내 마음을 움직여놓은 그 말(那句话)》, 하택(荷泽)시의 《바로 내 신변에 있다》, 태안(泰安)시의 《너에게 하고싶은 말》, 의오(义乌)시의 《나에게서 배우라》 등이다.

2012년의 각지 작문들에 자아주도의 작문이 더욱 많이 나타날것이다.


3) 정감위주의 작문이 출제될것이다.


사상을 글의 령혼이라고 한다면 정감은 글의 혈액과 같다. 작자의 정감이 녹아있어야 글에 온도가 있게 되고 글에 온도가 있어야 독자들은 그속에서 심미적인 감각을 느낄수가 있다.

때문에 수험생들의 정감을 어떻게 불러일으킬가? 하는 문제는 출제인원들이 회피할수 없는 중요한 문제로 나서게 된다.

이런 정감류의 작문은 근년에 많은 사생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상승선을 긋고있다. 례하면 2011년 미산(眉山)시의 《--으로 마음의 등불을 밝히자》, 상해시의 《조용한 깨우침》, 유방(潍坊)시의 《마음에 태양이 솟는다》, 빈주(滨州)시의 《나의 한쪼각 하늘》, 련운항(连云港)시의 《밝은 길에서》, 형주(荆州)시의 《생명이 자라는 소리를 듣다》 등이다. 이런 시적인 정서가 넘치는 제목들을 대하여 수험생들은 자연스럽게 거기에 마음이 끌리게 되고 모종의 감정이 북받쳐오를것이다.

2012년에도 출제인원들은 수험생들의 정감을 불러일으키는 제목을 낼것이며 그들의 정감이 엮어내는 선률을 검사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채점할것이다.

4) 명제형식은 더욱 집중될것이다.


대학입시와 고중입시에서 화제작문이 천하를 통일했던 시대는 영영 지나가고 이젠 명제작문이 자기의 자리를 되찾은 국면이 나타나고있다. 하지만 화제작문의 뿌리가 하도 깊고 영향이 하도 컸기에 지금까지도 고중입시작문에서 드문히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11년 전국각지의 시험가운데서 60개 지구의 시험문제를 선택하여 조사해본 결과 명제작문형식이 47개로서 절대적인 우세를 차지했는데 완전명제와 반명제가 각기 절반씩 차지하고있었다. 례하면 안휘성의 《우리의 이 나이에》, 강서성의 《전하다》 등이 바로 명제작문이다.

명제작문이 화제작문에게 쫓기워 찬밥신세를 지다가 어찌하여 이렇게 다시 해빛을 보게 되고 중시를 받게 되였는가? 그것은 명제작문은 심제난도가 낮아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기때문이며 채점시에 더욱 과학성을 부여할수 있기때문이다. 아직 다른 명제형식이 나오지 않았기에 올해도 작문형식은 명제작문이 위주로 될것이다. 지금의 명제는 또한 재료도 동반할수 있다는 점에 대해 홀시하지 말아야 한다.

2. 작문준비 책략

2012년의 고중입시 작문출제의 추세에 따라서 수험생들은 대상성이 강한 준비를 단단히 하여 실수없이 높은 점수를 따내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련습을 조직하는것이 효률적이지 않을가 생각되여 간단히 적는다.


1) 완전명제작문과 반명제작문에 모를 박고 훈련을 조직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반명제작문일 경우에는 우선 말을 만들어넣어 제목을 완성시키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그 기초에서 심제와 주제세우기, 사로전개, 교묘한 구사 등 여러가지 기본공을 장악해야 한다.


2) 작문련습을 할 때 특히 자아발굴과 생활체험에 중시를 돌려야 한다.

수험생들은 미리 자기의 생활과 련관시켜 우정, 학습, 쾌락, 수확, 실패, 의지, 락관 등 주제들에 대해 생각해두는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평범한 자기의 생활중에서 무엇인가를 잘 보여줄수 있는 글감들을 미리 준비해두어야 한다.


3) 평소에 자기를 둘러싸고 제목을 설정하여 머리속에서 글을 만들어보는 련습을 하는것이 아주 효률적이다.

될수록 머리말과 결말까지 생각해두는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시험장에서 어떤 제목이 나와도 긴장하지 않고 빠른 시간내에 인츰 구상하여 훌륭한 글을 지을수 있다.

4) 여러 지구의 만점작문을 많이 읽어두는것이 바람직하다.

작문을 읽는 과정에 글의 내용, 관점, 정감, 사로 등 유용한것들을 배울수 있고 견식을 넓힐수 있으며 루적이 많아져 문화소양을 높일수 있다. 글에 문화적인 내용을 체현시키면 글의 무게가 대뜸 높아진다. 이 방면의 시도도 대담히 해보는것이 좋다.

편집/기자: [ 김정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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