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단독] 클라라 매니저 김 모 씨, 29일 사태 수습 위해 홍콩서 홀로 귀국

[기타] | 발행시간: 2015.01.30일 07:34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수정 기자] 소속사와 분쟁 중인 배우 클라라의 전 소속사 이사이자 매니저 김 모 씨가 29일 귀국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홍콩에 머물고 있던 클라라의 매니저 김 모 씨는 29일 홀로 귀국해 사태 수습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중이다.

한 관계자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에 "두 사람이 함께 귀국할 줄 알았는데 29일 김 씨가 혼자 왔다"며 "들어오자 마자 광고주들을 만나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반면 클라라는 아직까지 귀국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모든 광고주들을 만나서 해결방안을 찾는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해 12월 소속사 회장이 문자메시지로 성희롱을 했다는 이유로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며 소속사 측은 이에 앞서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를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양측이 나눈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 전문이 공개되면서 클라라를 향한 비난 여론이 형성 됐고 연매협 측 역시 "클라라가 시장 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활동 자제를 요구하는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해 궁지에 몰린 상태다.

이에 클라라와 광고 계약을 맺었던 업체들 역시 법적분쟁으로 인한 제품 홍보 및 이미지 타격을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하는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업체들은 클라라 측에 만남을 요구했고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김 모 이사 홀로 귀국한 상태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8일 영화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를 촬영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해 현지에 머물고 있다.

OBS TV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22%
30대 11%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11%
30대 33%
40대 22%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