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용미란 기자] '하녀들’ 이시아가 똥물이 튀는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JTBC '하녀들'에서 허윤옥(이시아)는 뒷간을 청소하는 무명(오지호)를 찾았다. 지난 밤 늦게 사라진 국인엽(정유미)와 무명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였다.
이날 무명이 국인엽을 ‘인엽이’라고 하대하자 허윤옥은 “서로 이름 부르는 사이가 됐냐”고 빈정 거렸다. 허윤옥은 “공대하는 것보다는 그게 낫다”고 깐족거렸다.
무명이 “이곳은 아씨와 어울리지 않으니 떠나라”고 말해도 듣지 않던 허윤옥은 똥지게를 날리던 하인들과 부딪쳐 결국 똥물을 온 몸에 뒤집어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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