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MBC 김주하 전 앵커가 TV조선으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2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OSEN에 “김주하가 3월 2일부터 TV조선으로 출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김주하 전 앵커 TV조선 이적설이 보도된 가운데 TV조선 측은 “확인 중”이라고, MBC 측은 “본인에게 확인을 하지 못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김주하 전 앵커가 TV조선으로 이적한다는 것이 사실로 밝혀졌고 오는 3월 2일부터 보도국으로 출근한다. 시사프로그램 진행과 메인 뉴스 앵커 등에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주하 전 앵커는 지난해 10월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인터넷 뉴스부로 옮겨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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