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첫 출발을 하기로 했던 조선금강산관광이 조선의 국가적인 조치로 연기되였다고 조선금강산관광총대리권을 가진 연변천우국제려행사유한회사의 지금녀총경리가 밝혔다.
지금녀총경리에 따르면 4월 8일 오후, 조선금강산관광총대리권을 가진 연변천우국제려행사유한회사에서는 조선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으로부터 첫출발 연기통보를 받았다.
통보에 따르면 조선 금강산국제관광특구 지도국은 4월중순부터 시작하기로 하였던 라선-금강산사이 배에 의한 금강산국제관광사업이 국가적인 조치로 4월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수없음을 알리는 바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적어도 25일전까지는 조선금강산관광이 어려우며 언제 첫 출발날자가 결정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바 없으며 4월 25일후 첫 출발 날자가 확정되면 인차 통보할것이라고 지금녀총경리는 밝혔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