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수 림금산 안상근 최주범 최우수상 수상
제1회 동도컵 《장백문화대상》시상식 전체일동사진
3월 13일, 연변문련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주최하고 장백문화추진회와 《문화시대》잡지사에서 주관한 제1회 동도컵 《장백문화대상》시상식이 연변빈관에서 개최되였다.
《문화시대》잡지는 주변의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과 뉴대를 만들고 보다 깊이있고 가치있는 조선족문화령역을 개척하며 또한 작가군 대오를 보다 확장하고 고무하여 질좋은 작품을 생산하고저 《장백문화대상》을 설치하였다.
실화를 중심으로 사회문화의 이모저모를 담고 칼라잡지로서의 촬영작품의 역할을 추동하기 위해 촬영작품상과 시 우수상도 함께 출범하였다. 이번 문화대상은 최우수상에 4편, 우수상에 10편 선정하였다.
실화 《봉산의 물방아 도는 래력》(김청수) , 《그녀가 가꾸는 백년의 향기 》(림금산), 《웃음의 대명사 〈수이러우〉》(안상근) 등 3편과 최주범의 촬영작품이 최우수작품으로, 윤운걸의 《아름다운 성형과 무모한 성형》, 시 2편 등 10편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였다.
최우수작품 수상자들
그리고 이번 시상식에서는 《작품주인공상》을 특별히 설정하여 기업문화를 발전시키고있는 그들의 노력과 일심으로 민족예술을 사랑하는 주인공들의 노력을 높이 긍정하였다.
연변문련 박서성주석은 《기업과 문화의 결합으로 호상 추동하고 지지 성원하는 문화풍토를 이루는 면에서 동도컵 《장백문화대상》시상식은 그 현실적의의가 크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이번《장백문화대상》을 협찬한 연변화하상황균업유한회사(延边华夏桑黄菌业有限公司) 라동도사장은 연변인민출판사와 굳건히 손잡고 계속 문화사업을 뒤받침할것이며 《문화시대》가 계속 사회의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인들과 문화엘리트들을 형상화한 작품을 만들어낼것을 기대하였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