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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길림성은 봄갈이에 175억원의 생산자금을 투입하기로 계획, 이는 지난해에 비해 24.9억원 증가했다고 9일 신화넷이 전했다.
지금까지 이미 조달된 생산자금이 172억원인데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9억원 증가했다.
봄철에 접어들면서 길림성 각지에 나타난 가뭄현상에 대비하여 길림성은 《봄가뭄을 방지하고 관개, 파종을 보장》하는것을 사업의 중점으로 4월말전으로 밭파종을 전부 끝내고 5월말전으로 논파종을 전부 끝낼것이다.
료해에 따르면 금년 길림성의 종자, 화학비료 등 농업물자는 공급이 충족하다. 준비한 옥수수종자 1억 1700만킬로그람중 1억 800만킬로그람이 이미 농호에 조달, 이는 옹근 계획의 92.3% 차지한다. 그외 길림성은 또 6개 가뭄방지사업소조와 7개 봄처농사차비 생산지도소조를 설립하여 전 성 9개 시,주와 량식생산대현으로 심입하여 지도를 강화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