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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쌍둥이, 리액션둥이 등극 ‘극강의 깜찍함’

[기타] | 발행시간: 2015.04.03일 13:04

[OSEN=강서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서언, 서준이 극강의 깜찍함을 뽐내는 ‘리액션둥이’로 등극했다.

오는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혼자서도 잘해요’가 방송된다. 이중 쌍둥이 서언, 서준이 깜찍하고도 코믹한 표정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자동 엄마 미소’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식당에 간 쌍둥이는 매콤 달콤한 오리고기를 맛보곤 기분이 한껏 들떴다. 쌍둥이의 즐거운 마음은 깜찍한 리액션들로 드러났다. 쌍둥이는 이휘재의 노래 소리에 맞춰 의자에 앉은 채 들썩들썩 리듬을 타기 시작하는가 하면, 흥에 겨워 앙증맞은 두 팔을 위아래로 격렬하게 흔들며 귀여운 막춤을 선보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더욱이 쌍둥이는 ‘다채로운 코믹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아빠 이휘재가 두 손을 양 볼에 대고,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 포즈를 취하자 기다렸다는 듯 따라 하며 ‘리액션둥이’의 위용을 드러낸 것. 쌍둥이는 고사리 손을 양 볼에 찰싹 댄 채,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며 깜찍한 케빈 포즈를 취한데 이어 “꺄아~”하고 소리치며 깨알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서준은 ‘이장꾸’라는 별명에 ‘이짱구’라는 별명을 추가했다. 오리고기의 맛에 푹 빠진 서준은 마치 월동준비를 하는 아기 다람쥐처럼 고기를 입 안에 밀어 넣기 시작했고, 곧이어 서준의 두 볼은 손만 대면 톡 터질 듯 빵빵하게 부풀어 올랐다. 이 모습은 만화 캐릭터 ‘짱구’와 싱크로율 100%. 만화영화에서 툭 튀어나왔다고 해도 믿을 법한 서준의 코믹한 표정에 주변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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