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조선족골프협회 회원들이 경시전 기념사진을 남기였다.
(흑룡강신문=칭다오)칭다오시 청양구에서 조선해물 및 횟집을 운영하는 비파도해산물식당에서 관명 및 후원한 칭다오조선족골프대회가 3월 30일 60여 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산골프장에서 열렸다.
창다오조선족골프협회 권혁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금년도 첫 경기인만큼 서로의 화합과 친분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결과 최호림 77타, 장종해 79타로 메달리스트 1,2위를 차지하고 이해성, 현봉길 선수가 신페리어방식의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권혁철씨가 리어상, 이해성씨가 롱기상을 따안았다. 이번 대회가 55기 안만큼 55등을 한 명광일 씨가 행운상이 차례졌다.
저녁 총화행사는 비파도해물집에서 진행되었다. 전국조선족골프협회 황민국 회장과 전국오성회 대표 등이 함께 참석하여 상장과 상품을 발급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