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길림성위 파음조로서기, 장초량성장은 장춘에서 한국강원도 최문순지사를 접견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은 중국의 《일대일로(一带一路)》전략의 북쪽에로의 개방창구로서 한창 개방발전을 다그치고있다. 쌍방은 중한자유무역협정이 곧 실시되고 한국이 아세아기초시설투자은행에 가입하는 현재의 량호한 기회를 빌어 교류합작을 진일보로 강화하여 상호윈윈을 실현해야 한다. 쌍방은 중국—동북아박람회,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와 《대도문창의》기제 등 현유 플랫폼을 충분히 잘 리용하여 더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추진해야 한다. 중국훈춘—로씨야 자르비노—한국강원도 속초 륙해련운항선의 안정한 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장춘에서 강원도 양양의 항선회복을 추진하며 물류업, 관광업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동북아교통과 경제회랑을 만들어야 한다.
최문순지사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현재 한중우호관계는 전대미문의 발전을 가져오고있고 강원도정부는 중국의 새로운 동북진흥전략에 관심을 두고있으며 길림의 발전잠재력을 십분 잘 보고있고 길림의 미래발전에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 희망컨대 쌍방은 환경보호, 위생 등 분야의 실무적인 합작을 진일보로 강화하여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바라마지 않는다.
길림성 지도자들인 방리, 곡춘립, 성정부 리복춘비서장, 성직속 해당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