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간부양성반에 참가한 학원들(자료사진)
조선족간부대오건설을 부단히 강화하고 조선족청년간부들의 정치리론수준과 실무자질을 진일보 제고하고저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기층에서 추천하고 조직부문에서 심사비준하는 등 여러가지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사업에서 성적이 돌출한 70명의 45세 미만의 조선족청년후비간부들을 선발, 성민족간부학교에서 민족간부양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양성은 강습과 연구토론을 결합하고 리론과 실천을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특별지도, 현지교학, 고찰, 연구토론, 학습교류를 진행함과 동시에 중점적으로 당의 최신리론정책과 령도과학, 경제발전추진, 민족리론과 정책리론, 투자유치, 대상건설 등 방면의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이번 양성은 장백현에서 력사상 참가인원이 가장 많은것으로 알려지고있는바 두단계를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5월25일부터 6월3일까지 10일간 성민족간부학교에서 리론지식학습을 진행하고 6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광동성에서 학습고찰과 실천단련을 하게 된다.
이번 양성은 봉페식 관리를 실시, 집중적으로《당의 16기 4중 전회 정신》과《민족법제건설》,《령도간부들의 소통과 예술적표달》,《직무범죄예방 및 경시교육》,《당전 민족사업형세와 임무》,《군중의 적발과 래신래방사업을 어떻게 잘한것인가》 등 내용들로 학습을 진행하게 되는데 성민위법제처, 성민위경제처, 백산시국가안전국의 해당 책임일군들과 성당학교, 성민족간부학교의 교수들이 수업을 맡아하게 된다.
김영일 최빈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