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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한미일 단장 회동

[기타] | 발행시간: 2015.05.27일 18:03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한국과 미국, 일본 단장이 27일 서울에서 3자회담을 갖고 조선 정세와 조선반도 핵문제 등을 토론했습니다. 3자는 조선에 대한 압력과 제재의 강도를 계속 강화하여 조선이 대화의 탁상으로 재귀하도록 촉구할 것을 상정했습니다.

한국 외교부 황준국 조선반도 평화교섭 본부장, 미국 국무부 김성 대조선정책 특별대표, 일본 외무성 이하라 쥰이치 아시아대양국 국장이 이날의 회담에 참석했습니다.

황준국 본부장은 모임이 끝난후 매체에 현재 각자는 조선과 "시탐성 대화"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조선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선이 응답을 오래 끌수록 국제사회가 조선에 가하는 압력은 갈수록 커질것이라고 하면서 조선의 고립국면이 가심화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3자는 조선의 진지한 태도로 대화의 궤도에 돌아올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하루 앞서 한국과 미국, 일본 3자 단장은 각기 서울에서 쌍무회담을 갖고 조선정세와 조선반도 핵문제 등과 관련하여 초보적으로 소통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는 이번 회의가 끝난후 한국과 미국 단장은 베이징을 방문하고 각기 6자회담 중국측 단장인 중국 외교부 무대위 조선반도사무 특별대표와 쌍무회담을 갖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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