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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박근혜 량국 FTA 정식 서명에 서로 축하편지

[기타] | 발행시간: 2015.06.02일 09:49
북경 6월 1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과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6월 1일 중한 량국이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 자유무역협정(FTA)"을 정식 서명한것과 관련해 서로 축하편지를 보냈다.

습근평은 축하편지에서 중한 량국은 지리적으로 이웃하고 인문적으로 비슷하며 경제적 상호 보완성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중국은 이미 한국의 최대 무역동반자국과 최대 해외투자 대상국이며 한국도 중국의 제3대 무역동반자국과 제5대 해외투자내원국으로 되었다고 밝혔다.

습근평은 동아시아와 아태지역의 중요한 경제체로서 중한 량국이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한 것은 리정비적 의의가 있는 사건이라면서 량국 국민에게 실질적 혜택을 가져다줄뿐만아니라 동아시아와 아태지역 경제일체화 행정 나아가 세계경제발전에도 보다 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편지에서 오늘 량국이 "대한민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간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한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습근평 주석과 함께 경축하고 싶다고 표시했다.

그는 한중 량국은 1992년 수교이래 협력관계가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왔을뿐만아니라 량국관계발전이 우호적이고 긴밀하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한중 자유무역협정은 량국 미래협력의 제도적 기틀을 마련해 주었으며 장기적이고 전략적으로 양국 미래 협력방향을 제시해 주어 량국 기업과 국민들에게 보다 큰 기회와 리익을 가져다 줄 것뿐만아니라 국제사회에서의 량국의 지위를 제고했다면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한층 심화하는 력사적 리정표가 될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중 량국은 공동으로 노력해 량국 국민과 기업이 한중 자유무역협정을 충분히 리용하며 보다 많은 혜택을 향유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중 자유무역협정은 량국 나아가 동아시아 전반 번영을 위해 그리고 세계경제성장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시했다.

고호성 중국 상무부 부장이 중국 정부를 대표해 서울에서 윤상직 한국산업통상부 장관과 중한 자유무역협정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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