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광범한 간부군중, 주영강에 대한 판결 옹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6.13일 10:15
6월 11일 천진시 제1중급인민법원이 법에 따라 주영강의 수뢰, 직권람용 및 국가기밀 고의루설 사건에 대해 무기징역과 정치권리 종신박탈, 개인재산 몰수 판결을 내렸다.

각지 광범한 간부군중들은, 주영강 사건을 법에 따라 처리한것은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는 우리당의 집권리념과 법에 따라 부패를 징벌하는 우리당의 분명한 태도와 확고한 결심을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간부군중들은, 그 어느 당의 조직과 개인이든 모두 헌법법률과 당적 규률을 존중하고 헌법법률과 당적 규률범위내에서 활동해야 하며 헌법법률과 당적 규률에 따라 권력을 행사하고 직책을 리행하며 헌법법률과 당적 규률을 초월할 특권이 없다고 표했다.

서남정법대학 온원걸 학생은, 주영강을 법에 따라 판결한것은 공평정의와 법률의 권위성을 보여주였고 또 법치정신을 실천한것이라며 법치중국에는 제도를 초월한 권력이 없고 당적 규률과 나라법을 어길수 있는 개인이 없다는것을 재차 증명해주었다고 말했다.

사천성 당위원회 간부 양천종은, 고위급 간부를 법에 따라 처벌한것을 통해 우리는 당적 규률과 나라법 앞에서 그 누구든 권력과 직무에 관계없이 법과 규률을 어기면 반드시 징벌받아야 한다는것을 충분히 인식할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정법위원회 간부 점수청은, 법률에 대해 시종 경외심을 갖고 그 언제든 헌법법률을 초월해서는 안되며 헌법법률 실시를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수중의 권력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법정권한과 절차에 따라 권력을 행사하면서 공평과 정의를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현아가 현재 공개열애 중인 하이라이트(비스트) 출신 가수 용준형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에서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사람은 바로 가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