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일전에 발표한 상반기의 주요 경제수치에서 경제운행이 안정속 성장을 유지하는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는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GDP는 지난해 동기 대비 7% 늘어나 2.4분기와 동일했다. 이밖에 취업이 안정세를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도시 신규 취업자수는 718만명으로 전년 발전목표의 71.8%를 완수했으며 31개 대도시의 도시 조사 실업률은 5.1%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주민소비가격지수는 1.3%로서 상승폭이 1.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농업생산에서는 여름철 알곡 생산량이 3.3% 늘어난 89억근을 기록했다. 이밖에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이 가격요소를 감안하면 실제로 7.6% 성장했다.
소개에 따르면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의 새로운 형태가 나타나면서 경제발전의 동력과 활력을 효과적으로 불러일으키고 있다. 상반기 전국에 새로 등록된 기업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4%에 달했으며 등록자본은 43% 늘어났다. 그리고 규모이상 비공유제 기업의 부가가치는 8.1% 늘어났다.
전문가들은 올해 하반기 국민경제가 안정속 발전을 유지할것이라며 올해의 경제사회발전목표를 실현할 신심과 능력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