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오전, 길림성 연길시-알리바바만천성농업특산품근원탐구계획 및 2015아리바바만천성《중국을 밝게 비춘다》상품근원탐구계획이 연길전자상무빌딩에서 공개됨에 따라 연길시는 곧“인터넷+식품안전”전자상무발전 새 모식을 전면적으로 가동하게 된다.
전국적으로 제일 처음으로 알리바바만천성농업특산품근원탐구계획의 시범도시로 선정된 연길시는 금후 알리바바의 상품근원탐구체계의 힘을 빌어 연길의 우수한 농산품에 대해 신분증을 만들어 산품의 질량안전을 담보하고 소비자로 하여금 안심하게 구매하고 식용하게 할것이다.
연길시정부는 상가들을 적극 조직해 이번 근원탐구계획에 참여하게 하고 또 질량감독국과 손잡고 매 상품마다 유일한 2차원바코드(二维码)를 정했다. 소비자들은 핸드폰으로 토우보 2차원바코트(二维码)를 통해 해당 미식제품들의 생장, 생산데이터(数据库)에 대해 료해할수 있고 검험증서의 제품신분정보를 료해할수 있어 품질의 안전성을 믿을수 있다.
한편, 지난 8월 3일일부터 6일까지 토우보넷, 쮸화산(聚划算),토창구(淘抢购)등 온라인구매넷에서 펼친 중국 연길·조선족인터넷미식전시시즌에서 배추김치, 명태, 사과배, 입쌀, 랭면, 검정귀버섯 등 10가지 연길농업특산품들이 몇시간사이에 불티나게 팔려 인터넷판매의 기적을 창조했다.
편집/기자: [ 김파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