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陝西)성 문물국이 일전에 보도발표회에서 밝힌데 따르면 지난 10년간 중앙 재정과 성 재정을 통해 섬서성이 항일전쟁 문화재 보호에 투입한 자금은 누계로 인민폐 7억원에 달합니다.
이로써 연안(延安)혁명기념관과 일련의 혁명 유적지, 서안사변 관련 문화재 등이 보호되었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섬서성에는 항일전쟁 문화재 유적 500여곳이 있습니다. 그중 전국 중점 문화재 보호단위가 10개, 국무원 제1진 국가 항일전쟁 기념시설과 유적지 명록에 열거된 곳이 4개입니다.
주괴영(周魁英)섬서성 문물국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연안혁명유적지는 항일전쟁시기 중공중앙의 소재지로서 봉황산 혁명유적지, 왕가평 혁명유적지, 남니완 유적지 등 혁명 유적지 445개가 있으며 연안정신과 홍색 혁명의 중추신경으로 불리웁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