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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당안국(관) 항일전쟁소재 서류자료 발굴과 징집사업 설명회 거행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08.26일 08:47
인민넷 소식: 8월24일, “서류는 력사를 기록하고 력사의 진상을 복원한다. 오늘의 평화를 소중히 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자”—중국인민항일전쟁과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연변당안국(관) 항일전쟁소재 서류자료 발굴과 징집사업 설명회가 연변당안국(관)에서 거행되였다.

2014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연변주서류국(관)은 주적인 범위내에서 항일전쟁소재의 서류자료 발굴과 징집사업을 전개, 주적으로 항일전쟁소재의 서류자료 25개(권), 사진 370장, 실물 269건을 징집한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주서류국(관)은 전 주 서류보관부문에서 징집, 소장, 연구편찬한 성과들에 대한 재선별을 통해 이날 7개 담체의 54개(권)의 서류, 자료, 사진, 실물, 화첩, CD, 서법을 집중적으로 전시, 설명했다.

항일전쟁소재 서류자료징집사업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 및 기증자, 사회 각계 인사들의 대폭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았다.이번 징집을 통해 주서류국은 일본침략군이 연변을 침략할 때 촬영제작한 화첩과 일본군 개인이 소장한 중국침략 사진첩을 징집했고 룡정시서류국은 《반일항일투쟁력사유적지》책을 창작하고 화첩으로 편찬했으며 왕청현서류국과 왕청현새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왕청민영기업가 강촌향녀사로부터 가치가 근 100만원에 달하는, 93종류 ,259건의 항일전쟁시기 일본군이 사용했던 무기 및 생활용품을 무상으로 기증받아 왕청현항일전쟁기념관을 개설했고 화룡시서류국은 징집한 서류들로 전람을 조직하고 “시세영장군영웅사적”화첩을 제작했으며 돈화시서류국은 “양정우처럼 유명한 항일련군 명장 진한장 유해 타향살이 73년”특집프로를 제작하여 인민넷에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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