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부총리이며 중국과 까자흐스딴 협력위원회 중국측 주석인 장고려가 25일 북경에서 까자흐스딴 수석 부총리이며 협력위원회 까자흐스딴측 주석인 싸킨타예브와 함께 중국과 까자흐스딴 협력위원회 제7차 회의를 소집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습근평 주석과 나자르바예브 대통령의 추진하에 두나라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는 부단히 심화되고 있다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과 까자흐스딴 협력위원회는 두나라 정부간의 전방위적이고 기제화 된 고차원 협력 플랫폼으로서 쌍무관계 발전과 제 분야의 실무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회의에서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락착하고 제 분야의 호혜협력을 심도있게 추진하며 두나라 수반의 회담을 위해 준비사업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쌍방은 생산능력과 동력자원, 경제무역 투자, 과학기술 인문 등 분야의 협력에서 거둔 성과를 총화하고 다음 단계 사업에 대해 일련의 합의를 달성했다.
회의가 끝난후 장고려 부총리와 싸킨타예브 부총리는 “회의 기요”에 공동 서명했다. 쌍방은 또 2017년에 까자흐스딴에서 위원회 제8차 회의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편집: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