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보도판공실이 25일 항전승리 70주년 기념행사 브리핑을 가지고 준비사업을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기념행사의 제반 준비사업은 기본적으로 완수되였으며 관련 국가에도 초청을 보내 국제사회의 성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49개 국가가 항전승리 70주년 기념행사에 출석하기로 확인되였다. 이가운데는 30명의 국가 수반과 정부 지도자, 19명의 정부 고위급 대표가 포함되여있다. 이밖에 10명의 국제와 지역 기구 지도자들이 초청에 의해 출석하게 된다.
로씨야와 까자흐스딴, 파키스탄을 비롯한 11개 국가는 열병식에 방대를 파견했으며 6개 국가는 대표팀을 파견해 열병식에 참가하도록 했다. 이밖에 14개 국가가 군인 참관단을 파견했다.
현재 열병식에 참여하는 17개 외국군 방대와 대표팀이 열병식 훈련기지에 입주했다.
기념행사에는 또 120여개 나라와 지역에 살고 있는 중국인, 화교 대표 천7백79명이 참가하게 된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