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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4대 언론사-건강한 술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1.01.12일 14:16

주최측과 협조측, 후원측 대표들.


연변일보, 흑룡강신문, 료녕신문, 길림신문 등 중국 4대 조선어 신문사에서 공동주최하고 조글로넷의 협조, 청도 원사보(温莎堡)와인유한회사의 협찬으로 시작된 《〈원사보〉컵 건강한 술문화만들기 응모작품 기동식》이 12일 오후 길림신문사에서 있었다.


이번 응모활동은 중국 술문화의 특이한 매력을 과시하고 조선족의 술문화의 창의성갱신을 가져오게 함으로써 과학적이고 문명하고 건강한 음주관념을 세우고 《원사보우와인》브랜드를 널리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질좋은 건강술을 향수하도록 인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응모활동은 201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공모내용은 우리 민족의 술문화를 둘러싸고 벌어진 다채로운 이야기, 교제에서의 술문화, 술문화와 대중건강 등이다. 쟝르는 제한하지 않고 글자수는 3000자이내로 한다.

이번 공모에서 대상은 1명 (상금 5000원, 4180원 해당 프랑스산 국제브랜드 원사보우 와인세트, 증서를 발급),최우수상 1명(상금 3000원, 3180원 해당 프랑스산 국제브랜드 원사보우 와인세트, 증서를 발급), 우수상 3명(상금 1000원, 2180원 해당 프랑스산 국제브랜드 원사보우 와인세트, 증서를 발급), 공모상 6명(상금 500원, 1580원 해당 프랑스산 국제브랜드 원사보우 와인세트, 증서를 발급),격려상 30명(증서를 발급하고 888원 가격의 프랑스산 국제브랜드 와인세트)을 선정한다


청보원사보와인유한회사의 석진덕사장은 《우리 조선족은 독특하고 두터운 술문화를 가지고있지만 한편 병적으로 이전되는 현상이 엄중해지고있다. 이에 와인판매기업인 우리는 우리 말 4대 언론사와 손잡고 건강하고 우수한 술문화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 행사를 제의하고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동식에 참가한 4대 언로사 해당 책임자들은 이번 활동은 각 신문사간의 합작과 정보교류를 가강하고 기업과 문화단위가 호흡을 같이 하고 공동으로 발전을 모색한데서 의의가 깊다고 입을 모았다.

청도원사보우(温莎堡)와인유한회사 석진덕사장.

열렬한 토론을 벌리고있는 회의장.


/유경봉 사진,장춘영 글

편집/기자: [ 유경봉,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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