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10월 31일, 단동한인회에서 “2015 가을 7080 음악회 및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뜻깊은 10월의 마지막밤을 보냈다.
이날 바자회는 재단동한인 기업가들이 물품을 후원했으며 2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에 진행되였다. 젓갈,김치,의류, 과일,생활용품 등을 구입하고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누며 큰 호응속에 마무리 됐다. 저녁에는 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70,80년대의 노래를 부르며 옛추억에 잠겼다.
이희행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바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였고 바자회를 통해 단합된 한인들의 모습과 사회의 성원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윤철화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