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한 가이드가 평양전쟁박물관에서 손짓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신화/AFP)
[신화사 베이징 11월3일] 한국 연구원이 추산한데 따르면 조선 2014년 관광수입은 4360만달러에 달하며 이는 개성공업원구 외화수입의 절반에 상당한 수준이다.
한국 해양연구소 분석사 윤인주(음역)가 1일 발표한 글에 의하면 지난해 약 9.5만명에 달하는 중국 관광객 및 5000명의 서방국가 관광객들이 조선관광을 진행했고 여기서 조선이 얻은 수입은 3060만~4360만달러에 달한다. 이는 조선이 개성공업원구를 통해 얻은 “경화(hard currency)” 수입의 절반에 이르는 수준이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