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길림성 경제는 좋은 출발을 했다.


길림성통계국의 수치에 따르면 1분기 길림성 GDP는 동기 대비 12.4% 성장, 전국의 평균수준보다 높다. 1분기 경제수치를 이미 발표한 23개 성 시중 호북성과 공동 6위를 차지했다.


길림성 GDP 증속 전국보다 4.3% 높다


길림성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길림성에서 1972억 4600만원의 지역총생산을 실현, 불변가격(可比价格)으로 동기 대비 12.4% 성장했다. 증속은 지난해 동시기보다 0.3%포인트 하락했으나 전국의 평균성장수준보다 4.3%포인트 높다.


주택보장지출 64.9% 성장


1분기 길림성에서는 20.5% 성장한 520억 4000원의 공공예산전구경재정수입(全口径财政收入)을 완성했다. 1분기 길림성 재정지출은 551억 7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38.6% 성장했다.


재정지출중 민생지출은 비교적 잘 보장되였다. 교육, 과학기술, 문화체육과 매체, 사회보장과 취업, 의료위생, 도시농촌사회단체사무, 주택보장지출이 각각 32.9%, 50.2%, 42.8%, 32.6%, 102.8%, 74.0%, 64.9% 성장했다.


도시주민 인당 가처분소득 동기 대비 14.4% 성장


길림성 도시농촌주민의 가처분소득(可支配收入) 또한 길림성 GDP와 함께 성장했다.


1분기 길림성 도시주민의 인당 가처분소득은 5049.53원으로 동기 대비 14.4% 성장했다. 농민의 인당 현금소득은 3578.20원으로 21.4% 성장했다.


1분기 길림성 CPI 동기 대비 3.9% 상승


1분기 길림성 주민소비가격은 동기 대비 3.9% 상승,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0.4%포인트 하락, 해당시기 전국의 평균 상승폭보다 0.1%포인트 높다. 그중 식품류가격은 여전히 소비가격 총수준이 상승한 주요원인으로 7.9% 상승했다.


1분기 길림성 공업생산자구입가격은 1.6% 상승, 해당시기 전국 평균상승폭보다 0.6%포인트 높고 출하가격은 2.2% 상승, 해당시기 전국 평균상승폭보다 2.1%포인트 높다.


길림성 1분기 경제 상승


《현재 국내외의 경제형세는 락관적이라 말할수 없으나 길림성 1분기 경제수치는 상승한 추세를 보였다》고 길림성정부 발전연구센터 연구원 왕점국이 밝혔다.


력사적원인으로 길림성 주민의 인당 가처분수입은 발달한 지역을 따라잡을수 없으나 길림성에서 개인소득분배를 조절하고 소득을 증가하는 조치를 계속적으로 전개하면서 이 차이는 지속 줄어들고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이외, 길림성은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면에서도 계속 노력하고 조절했는바 3농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여 민생문제의 보장과 공고에 물질기초를 제공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