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오전 7시 20분경, 백산시 송강하림업국 만강림산작업소의 통근뻐스 (길-F43918)가 성도 302선 187킬로메터 되는 곳 빙판길에서 맞은켠으로부터 달려오는 차량에게 길을 피해주다 그만 길옆 골짜기에 번져져 한차례의 엄중한 교통사고를 빚어냈다.
이날 차안에는 도합 13명의 림업종업원들이 앉았는데 그중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으며 나머지 사람들은 정도부동하게 상처를 입어 병원에 호송되였다.
사고발생후 송강하삼림공안국 교통관리대대에서는 응급구조조치를 내오고 환자들을 재빨리 린근병원에 호송, 차사고지점과 도로위험구역에 경시표식을 했으며 특히 겨울철을 맞아 눈길과 빙판길을 달리는 차량들이 안전에 주의할것을 권고했다.
사고현장
진효욱(陈晓旭)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