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가 26일 향항 특별행정구의 기관 투자자를 상대로 인민페 국채 100억원을 발행했다. 여기에는 3년만기 국채가 50억원, 5년만기 국채가 30억원, 10년과 20년 만기 국채가 각기 10억원을 차지했다.
재정부는 또 국외 중앙은행과 지역 화페 관리 당국에 20억원의 국채를 발행했다.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동기한내의 국채 락찰 금리와 같은 기준으로 책정되였다.
재정부는 인민페 국채 발행금액은 140억원에 달하며 이미 발행한 120억원을 제외하고 향항 주민들에게 2년 만기의 국채 2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국채 금리는 3.45%로 책정되였다.
11월 27일부터 12월 14일까지 향항주민은 은행과 증권사, 향항 중앙결산유한회사를 통해 국채를 매입할수 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