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왼쪽)/AFPBBNews=뉴스1,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캡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SNS를 통해 팬들에 한 여성을 찾아달라는 요청을 해 화제다.
저스틴 비버는 8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Oh my god) 이 사람이 누구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톱 모델 이리냐 샤크를 닮은 듯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영국 매체 미러는 "비버의 팬들이 미스테리 소녀를 찾고 있다"며 "그 사람은 신디 킴벌리(Cindy Kimberly)라는 소녀로 추측된다"고 보도해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비버는 최근 한 일본 방송에서 인기 여성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다카하시 미나미와 코지마 하루나에게 갑작스럽게 뽀뽀를 하는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다겸 기자 dk0114@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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