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 정책성 알곡 수매사업이 다그쳐지면서 중앙비축알곡관리본사 흑룡강지사에서 관리하는 중앙직권 알곡비축량이 12월 10일까지1억 1300만톤에 달해 새 기록을 창조했다.
중앙비축알곡관리본사 흑룡강 지사 관계자는, 중앙직권알곡은 중앙비축알곡과 정책성 알곡을 가리킨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중앙의 비축알곡과 국가의 림시비축 옥수수 그리고 최저매입가격정책이 적용되는 벼가 망라되여 있다고 소개했다.
올 들어 중앙비축알곡관리본사 흑룡강지사는 국가정책성 알곡 경매와 성간 비축알곡 이전조달정책을 리용하여 창고를 적극 비웠다. 이밖에 흑룡강성 국유 및 국유통제 알곡기업과 비국유알곡기업, 로천 비축시설 등 경로를 리용하여 창고용량을 늘임으로써 국가정책성 알곡 매입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켰다.